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 협의회(회장 김 성중)는 9일 오전 11시, 군청회의실에서 박 영일 군수를 비롯한 박 광동  군의회의장, 읍면위원장, 읍면여성부위원장, 임원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대회를 가졌다.
 박 영일 군수는 그동안 군협의회에서 추진한 사업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협의회의 행동강령인 정직한 개인․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처럼, 정직해야만 긴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면서 우리 군민 의식을 선진화를 기하고 또한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드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도덕성 회복 운동을 비롯한 기초질서 지키기, 국토 대 청결 운동, 녹색성장 운동,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활발한 여성봉사회 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