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효(孝)가 살아야 청소년이 바로 선다”

강연회 전경 사진

강연회 전경 사진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회장 이상현)는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소현)와 공동 주관해 지난달 27일 이동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효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한국 신바람연구소 고종태 소장이 강사로 나서 ‘효가 살아야 청소년이 바로 선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 소장은 “청소년들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부모사랑을 일깨워 급변하는 시대, 핵가족화로 점점 잊혀져가는 효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행복한 가정, 밝은 학교,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효 퀴즈대회와 효 선언문 낭독을 끝으로 이날 강연회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상현 회장은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 우리나라가 지금은 효 정신이 사라져 매우 안타깝다”며 “효가 살아난다는 것은 청소년이 바로 서고 사회가 밝고 건강해져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며 효 문화 운동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이날 강연회와 더불어 매년 5월 일반인 및 학생을 대상으로 효 편지쓰기 사업을 실시하는 등 바람직한 효 문화 실천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