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제18회 경상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열려

오는 5일 창원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경상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의 선전을 다짐하는 남해군 선수단 결단식이 2일 남해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영일 군수, 박광동 군의회 의장, 주남식 남해군장애인연합회장, 조경호 남해군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해 장애인 관련 단체와 선수 및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일 군수는 격려사에서 “제18회 경상남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남해군 선수단 결단식을 장애인들의 이용을 위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문턱을 없앤 남해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갖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수준 높은 질서 의식을 발휘해 보물섬 남해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남해군 선수단은 축구, 탁구, 볼링, 배드민턴, 게이트 볼 등 총 5개 종목, 선수 및 임원 8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