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남 남해군, 식을 줄 모르는 인재 육성의 열기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

(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박영일 군수)는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지부장 김권호) 500만원, 삼동면 단골식당 홍규표씨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는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10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의 부스 운영 수익금 일부인 500만원을 지역 후학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전국한우협회 남해군지부는 3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한우 소비촉진 홍보·교육 등 지역 한우 농가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09년 300만원, 지난해 200여 만원 등 지속적인 지역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그 이튿날인 16일, 삼동면 소재 단골식당을 운영하는 홍규표 씨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홍 씨는 “지역 사회를 위해 뜻 깊은 일을 하고자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