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읍, 관내 무더위 쉼터 방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시행

남해읍, 관내 무더위 쉼터 방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시행

남해읍, 관내 무더위 쉼터 방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시행

남해군 남해읍사무소(읍장 박윤범)가 17일과 18일 양일간 하절기 지역 어르신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고 정담의 장소로 마련된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시행에 나섰다.

 

박윤범 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직원들은 17일 곡내, 중촌, 심천, 동산, 섬호마을에 이어 18일에도 아산, 오동, 신기, 신촌, 야촌마을의 무더위 쉼터를 잇따라 찾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폈으며 군의 새로운 시책사업 홍보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와 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보급 시책을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더위를 떨쳐낼 홍보 부채도 함께 나누어 주었다.

 

박윤범 읍장은 “어르신들이 집에서 홀로 계시는 것보다, 무더위쉼터로 나와 함께 지내시고, 항상 보이시던 분이 안 보이시면 서로 안부를 챙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