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2015 을지연습 성공리 마쳐

남해군, 2015 을지연습 성공리 마쳐

남해군, 2015 을지연습 성공리 마쳐

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 2015 을지연습이 20일 오후 최종 상황 보고 및 강평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지도발과 각종 위기 상황에서의 민․관․군․경의 합동 훈련을 통해 완벽한 전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국가 비상사태 시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실질적인 전시전환 절차를 숙달, 국민 눈높이에 맞춘 실제 훈련을 실시하고자 전시상황에 부합된 도상연습 및 현안과제 토의 등이 진행됐다.

 

군은 이에 따라 실시된 최종 상황 보고 및 강평에서 지역 주민과 민방위 대원 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군․경의 원활한 공조 및 협력체계 구축 강화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했다고 밝혔다.

 

박영일 군수는 최종 강평에서 “민․관․군․경이 하나가 된 을지연습은 마무리되겠지만 확고한 안보태세와 신속한 재난대처자세는 일상이 돼야 한다”며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부족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점들을 모두 모아 내년에 있을 을지연습을 보다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미리 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