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태극기 사랑 실천 운동 앞장 서

남해군, 태극기 사랑 실천 운동 앞장 서

남해군, 태극기 사랑 실천 운동 앞장 서

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바람개비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는 등 국기 사랑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기 선양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을 고조시키고자 지난 26일 남해읍 우회도로변 150m구간과 남해군청 앞마당에 바람개비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된 바람개비는 지름 42cm 크기이며, 가운데 태극기 문양이 새겨져 있다.

 

군은 바람개비 태극기의 물결이 우회도로를 지나고 군청을 방문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우리 국기를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바람개비 태극기 거리 조성으로 군민들이 우리 국기에 대한 관심과 긍지를 고양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1년 365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번 바람개비 태극기 거리 조성을 비롯, 지난 3․1절과 광복절 기념일에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기게양대 정비, 훼손된 국기 교체 등 태극기 선양 운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201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