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하는 일일호프’ 열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하는 일일호프’ 열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하는 일일호프’ 열어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인교)이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하는 일일호프를 열었다.

 

남해복지재단이 주최하고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해 3일 오후 12시부터 9시 30분까지 남해 터미널 뷔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박영일 군수를 비롯, 지역 주민 800여 명이 이날 뜻 깊은 자리에 동참했다.

 

일일호프를 비롯, 의료․장애인 생산품 등 물품 판매와 홍삼트리오의 통기타 연주 등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따뜻한 이웃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남해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남해장애인 종합복지관은 지난 2008년에 개관했으며, 장애인의 참여기회 확대와 사회통합을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장애의 조기발견과 예방, 상담 및 교육, 치료, 직업재활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재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