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외식업지부(지부장 김윤상)는 추석을 앞두고 군내 소속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일제방역에 나섰다.

 

이번 일제 방역은 코로나19를 차단하기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지부장을 비롯한 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추진한다.

 

남해군외식업지부 김윤상 지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이동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으나 음식점을 이용할 경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임무”라며 “명절 음식 준비로 힘들고 피곤할 때 인근 음식점을 찾아 힐링도 하고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추석을 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일제방역에 필요한 기자재와 약품은 남해군보건소에서 지원을 받았다.

 

20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