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명절맞이 양성평등 캠페인

 

남해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는 남해군민 대상으로 922, 24일 양일에 걸쳐 남해읍사거리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명절맞이 양성평등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코로나 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2단계의 지침을 철저하게 지켰으며 직원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이하여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과 성차별적인 인식개선을 위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쉬고 함께 행복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양성평등 퀴즈와 손소독제, 손세정물티슈 나눔으로 이루어졌다.

 

양성평등 퀴즈에 참여한 한 군민은 명절에 며느리가 친정에 먼저 가도되느냐는 질문에 요즘 세상에 여자, 남자가 어디 있노? 일이 있으면 먼저 가야제라는 답변을 내놓아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남해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장(주민복지과장)캠페인 활동 등 양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노력들이 남녀 모두가 평등한 권리를 인정받고 더 나아가 남해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데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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