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남해군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 실시

동영상 파일 : 동영상링크
여기 초점을 받으면 키보드 화살표 상(↑)·하(↓) 키로 대본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남해군 재난대응 안전한국 현장훈련 실시


남해군은 5월 2일, 고현면 갈화마을 선착장에서 우리군 전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재난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력과 삶의 터전을 보호하기 위해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민관군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습니다.


현장훈련은 태풍 및 해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민ㆍ낚시꾼 대피, 선박결박, 응급환자 구조, 저지대 주민대피와 유실된 해안도로 응급복구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 했습니다.



“사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지금 풍수해에 대한 각종 재난.재해가 대규모가 되어 가고 있고 또한 다양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전에 재난에 대피하는 예방역량을 강화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재난에 대한 부분들은 오늘 훈련은 사실 시나리오 대로 움직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실제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시나리오가 없습니다.

평상시 갖는 각종 안전 훈련이 정말 실제 상황처럼 늘 긴장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이렇게 준비를 할 때 이러한 내용들이 안전 역량이 더욱 커질 수 있고 또 피해로부터 재난.재해로 부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한 군내 독거노인 등 재난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단독 경보형 화재감지기를 설치 하고 재난 대응 요령을 당부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도 전개했습니다.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