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2011년5월3회남해군행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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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제 8회 보물섬미조멸치축제가 특산물 축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멸치축제 특산물 축제로 부상 > 
 
남해군은 축제기간동안 멸치회와 멸치 쌈밥,
멸치무침, 멸치구이 등
멸치요리 시식회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멸치젓갈과 멍게 등 제철을 맞은 활어가
축제를 찾은 방문객에게 직접 거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군은 3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해일주 요트랠리 대회가 남해군 삼동면 물건항에서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렸습니다.

  
<남해 일주 요트 랠리 대회 열려  > 
 
남해군요트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요트클럽과 동호회 선수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 선수들은 물건항에서 상주은모래비치까지
12킬로미터 구간을 이틀 동안 왕복으로 오가는
장거리 세일링 경기를 펼쳤습니다.

남해군은 이번 대회가
남해를 요트 문화의 메카로 알리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해 마늘연구소가 마늘 가공.제조기술을 일반 업체에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남해마늘연구소, 마늘 가공 기술 이전  > 
 
이를 위해 마늘연구소는 지난 5월 19일
보물섬마늘영농조합법인 등
도내 4개 업체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소가 이전하는 기술은
마늘 장아찌와 음료 제조방법을 비롯해
미용제품 가공 등 모두 5가지입니다.

연구소는 이번 기술 이전이
마늘 농가의 판로 확보는 물론
마늘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남해지역 조림지나 천연림을 돌보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남해군, 550헥타르 숲가꾸기 사업 추진  > 
 
남해군은 오는 9월까지
8억 6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은점에서 항도간 국도변과
서면, 설천면 지역 등 550ha에 대해
숲 가꾸기 사업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천연림 조성과 덩굴류 제거,
조림지 풀베기 등이 추진됩니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이 '심는 정책'에서
'가꾸는 정책'으로 바뀐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남해지역 여성결혼이민자에게 축하금이 지원됩니다.


<국적 취득 여성결혼이민자에 축하금 지원 > 
 
남해군은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여성결혼이민자에게
1인당 5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여성결혼이민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군청에 제출하면 됩니다.

현재 남해군에 살고 있는 여성결혼이민자는 263명이며
이 가운데 국적을 취득하지 못한 여성은
18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