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번영 1번지 경남 실현을 위해 소통 행정을 펼치는 김두관 도지사가 군.도정 현안보고회를 위해 22일 고향인 남해군을 방문했습니다.

남해군은 ‘상주금산 삭도 설치사업’, ‘2011년 여수세계박람회 공동대응 체계구축’, ‘남해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현안에 대해 보고 하고 경남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 했습니다.

또한 ‘제2남해대교 주변지역 개발사업’과 남해읍 균형발전과 교통체증 해소를위한 ‘남해중학교 운동장 횡단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대한 지원도 건의했습니다.

한편, 해오름예술촌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남해의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독일마을의 주민과 환담을 가진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