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남해군행정소식(2011년6월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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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의 조명 관리 업무가 남해군으로 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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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남해대교 조명 관리권 남해군 이관 >

남해군은 6월 13일 진주국도사무소로부터

남해대교의 경관조명에 대한

관리 업무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남해대교의 LED 652개와

투광등 44개의 유지.관리는

앞으로 남해군의 예산으로 운영됩니다.

지난 2009년 설치된 남해대교 경관조명은

화려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한국의 경관도로 후보지로 선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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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역 5곳의 해수욕장이 7월 초 본격적인 개장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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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남해지역 해수욕장 7월 초 개장 >

남해군은 상주 은모래비치 해수욕장이

7월 6일 개장을 시작으로

송정 솔바람해변 해수욕장이

8일 손님맞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두곡.월포 해수욕장은 7월 9일,

사촌 해수욕장이 14일 각각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남해지역 전 해수욕장에서는

주차장이 전면 개방돼

관광객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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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역 두 곳이 최상의 여름휴가지 어촌체험마을에 뽑혔습니다.

VCR 최상의 여름 휴가지 어촌체험마을 BEST 20

<자막 - 남해 은점.문항 마을 선정 >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선정한

올해 최상의 여름 휴가지 어촌 체험마을 BEST 20에

남해에서는 상동면 은점과

설천면 문항어촌체험마을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두 마을은

문어 잡이 통발체험과 전복 맨손 잡이 등

독특한 어촌 체험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리플릿으로 제작된 이들 마을 정보는

관광안내소와 고속도로휴게소, 고속버스터미널 등에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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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말부터 진행됐던 남해지역 양식어장 정화 작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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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남해군, 양식어장 534ha 정화 완료 >

남해군은 5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고현면 화전, 남면 항촌 등

14개 어촌계 양식어장 534ha에 대해

정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조개류 껍질과 침체어구 등

해양 폐기물 150톤이 수거됐습니다.

남해군은

2차 오염 예방과

무면허 양식장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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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수산종묘 방류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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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남해군, 수산종묘 방류사업 실시 >

남해군은 수산자원 확대를 위해

6억 원의 예산으로

감상돔과 볼락, 붉은쏨뱅이 등

9개 품종 285만 마리의 치어를

어종별 시기에 맞춰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또 참게와 꽃게 10만 마리와

대구 인공수정란과 같은

토종 종묘 3억 알도 방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그물코 규격 제한과

불법어업 단속으로 철저한 사후 관리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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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1일 개막한 제 5회 남해 가천 다랭이논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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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제5회 남해 가천 다랭이논 축제 성료 >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축제는

삿갓배미놀이를 시작으로

황소 써레질과 손 모내기, 논 썰매 타기 등

농업과 어업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또 부산문인산우회의 시낭송과

풀피리 공연, 풍년기원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삶과 자연, 전통과 문화예술이 통합돼 있는

남해 다랭이마을은

국가 명승지로 지정돼 있습니다.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