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남해바다미술제 ‘바다를 보다, 느끼다, 기리다’

현대미술설치전 및 남해바다미술대회 등으로 지역문화 발전 한 단계 높여

제1회 남해바다미술제가 지난 27일 이동면 화계리 길현미술관(구 성남 초등학교)에서 5일간의 일정으로 현재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 해 현대미술 설치전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한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해, 미술문화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지역문화 발전을 높였다.

특히, 길현미술관이 군민과 호흡하는 문화예술장소로 발돋움하기 위해개최한 남해바다미술제에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올 하반기에 실시할 미술영재학교에 우선으로 전문가들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