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6회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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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막식

역대 최고의 대회를 위한 시동을 걸다

"꿈을 안고 남해로! 바다품고 세계로!"를 주제로 내세운 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8월 12일부터 4일간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변 일대에서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정현태 남해군수를 비롯한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 하영제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연영진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국장, 황규호 한국해양소년단 총재 등 내빈들과 해양스포츠제전에 참여할 임원․선수단 그리고 관광객들과 남해군민이 어우러져 축제의 시작을 함께 즐겼다.

정현태 군수는 "한국의 보물섬, 남해는 동쪽으로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서쪽으로는 다도해국립공원이 펼쳐지는 그림 같은 곳으로 세계 3대 해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곳"임을 강조하며 대회의 주무대인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 솔바람해변의 아름다움을 극찬하는 동시에 역대 최고의 대회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남해는 카노푸스! 즉, 한번 보기만 해도 장수하고 인생의 행운을 안겨준다는 남극노인성이 보이는 곳이다"면서 "오늘 밤 참가자들이 하늘의 별인 카노푸스를 보고 해양대국의 미래를 이끄는 바다의 별이 되길 바란다"고 해양스포츠 가족들을 격려하면서 축사를 끝맺었다.




201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