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대회 공식음료로 ‘미인만을’이 선정됐습니다.
<자막 -‘미인만을’ 전국해양제전 공식음료 지정>

남해마늘연구소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실무위원회와 계약을 통해 ‘미인만을’을 대회공식 음료로 지정하고 참가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음료를 제공했습니다.
‘미인만을’은 남해마늘연구소가 지난 5월 출시한 음료로 산화스트레스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해군은 ‘미인만을’이 이번 대회 공식 음료로 지정됨에 따라 제품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꽃을 만나 볼 수 있는 남해군 내산 꽃단지가 개장했습니다.
<자막 - 남해군, 삼동면 내산 꽃단지 개장>

남해군은 삼동면 구 내산초등학교 7만 7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혼합꽃박 등으로 꾸민 꽃단지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꽃단지내 초가집에서는 도토리묵과 토속막걸리, 파전 등 전통 먹을거리 장터를 조성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남해군은 내산마을 꽃단지 인근에 나비생태공원과 자연편백휴양림 등 관광명소가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남해군의 주요 관광시설이 쉬는 날 없이 운영됩니다.
<자막 - 남해군 관광시설 휴무 없이 운영>

남해군은 유배문학관과 국제탈공연예술촌, 이순신 영상관, 나비생태공원, 보물섬 마늘나라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시설을 8월 21일까지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남해군은 최근 모 방송 예능프로에 지역이 소개되면서 평소보다 배 이상 많은 이용객이 관광시설을 찾고 있어 이번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해군이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합니다.
<자막 - 남해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되는 피해방지단은 엽사 22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립공원이나 야생동식물보호구역 등 포획금지구역을 제외한 지역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포획대상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지정된 유해야생동물에 한정됩니다.
남해군은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남해군이 올해 주민세 2만 7백건에 대한 고지서를 지난 1일 일제히 발송했습니다.
<자막 -남해군, 올해 주민세 부과>

주민세는 개인 8천 800원과 개인사업자 5만 5원이 각각 부과되며,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 수에 따라 5만 5천원에서 55만원까지 차등 과세됩니다.
남해군은 자동이체와 전자고지를 신청한 세대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전입세대와 기초생활수급자 1300여 세대에 대해서는 주민세가 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남해군은 8월 31일까지 주민세를 납부해 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남해군 주요 해수욕장에서 안전점검이 실시됐습니다.
<자막 -남해군, 주요 해수욕장 안전점검 실시>

남해군은 상주은모래비치와 송정솔바람해변,사촌해수욕장 등 모두 20곳을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안전관리요원 배치와 구명조끼 구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남해군은 수시로 과거사고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