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금치 파종기 이용 작업이 한창

시금치 파종이 막바지 단계에 있는 남해군은 요즘 시금치 경쟁력 강화사업의 하나인 기계를 이용한 파종 작업이 한창이다. 정현태 남해군수를 비롯한 조용중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장, 보물섬클러스터조합 고종남 대표 등은 13일 오전 10시 30분, 남해읍 평현리 토촌마을 일손돕기에 참여해 800여 평의 농지에 시금치 파종기를 이용한 작업을 실시했다. 남해군은 시금치 경쟁력 있는 생산과 고품격 고품질 시금치 출하를 위해 시금치 파종기 97대를 공급을 완료해, 이로 인해 재배농가들이 기계를 이용한 노동력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