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지족해협 멸치 조업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죽방렴 관람대남해군 창선면 지족해협 일원에 설치가 된 죽방렴을 보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죽방렴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대나무로 엮은 발을 가리키는 말로써대나무 어살이라고도 불립니다.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224306&categoryId=318811469년에 작성이 된 경상도 속찬 지리지 남해현 좌편에는 가장 오래된 죽방렴 어구의 기록이 남아있어서 남해군 지족해협에서그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고기잡이는 3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데 5월에서 8월에 멸치, 갈치, 도다리, 농어 등이 잡히는데 그중 80%가 멸치라고 합니다.이때 잡힌 멸치를 죽방렴멸치라고 하는데 최상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