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강소농 경영개선 후속교육 ‘크로스코칭’ 실시

강소농 경영개선 후속교육 ‘크로스코칭’ 실시

강소농 경영개선 후속교육 ‘크로스코칭’ 실시

남해군은 2020119~10일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기초과정 후속교육의 일환으로 약 16명의 강소농 회원들과 함께 이틀간 크로스코칭을 실시하였다.

 

크로스코칭이란, 강소농 농가가 서로 다른 농장을 살펴보고 그 농장의 관리방안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토론하고 비교 분석한 뒤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더 나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가공·판매하기 위한 영농경영기법 중 하나이다.

 

한국농업경영컨설팅협회 박해선 이사장과 강소농 회원들은 이틀간 4개 농가를 방문해 농장을 살펴보고 내가 만약 이 농장의 주인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소감문을 작성·발표하는 방법으로 서로의 농장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은 오는 23일 이번 크로스코칭의 결과발표회를 가지고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분석을 통해 남해군 강소농가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소농이란 경영규모는 작지만 역량을 갖추고 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를 뜻한다.

강소농 교육은 가족중심 농업의 소규모 농업경영체가 혁신역량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하여 농업경쟁력 향상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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