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남해군, 향토장학금 기탁으로 나눔 실천

향토장학금 기탁으로 나눔 실천

향토장학금 기탁으로 나눔 실천

김명심 전 보건소 건강생활팀장이 공로연수 중에 오는 연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지역인재 양성에 써달라()남해군향토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남해군향토장학회에 따르면, 김명심 전 보건소 건강생활팀장은 198195일 남해군 보건소로 첫발령을 받았다. 도민과 지역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유공을 인정 받아, 199312월 그리고 20122월에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14년에 보건주사로 진급하여 20198월 건강생활팀장으로 보직을 받아 20201월까지 지역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적극 반영했다.

 

김명심 전 팀장은 40여 년 동안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는 소감으로 지난 공직생활을 다시금 돌아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코로나19로 남해군 보건직 뿐만 아니라 전국지자체의 보건직들이 힘든 시기 인 것 같다. 모두 열심히 보건과 방역에 힘을 쓰고 있는 만큼 코로나19의 종식이 빨리 오길 바라며, 남해군정을 위해 후배들께서 앞으로 더욱더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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