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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전방대 운영에 관한 의견

작성일
2021-06-11
이름
김동철
조회 :
257
  • 20210519_092244.jpg

삼천포-창선 대교를 지나, 관광 코스중 하나인 '보물섬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오전 9시 넘어 도착해 보여지는 전망은 가슴이 확 트이는 환희의 순간이였습니다.
남해군에서 좋은 위치를 찾아 자연과 함께하도록 시설을 세운것에 대하여 감사했습니다
바다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은 운동과 낭만을 주는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보다 더 좋은 관경을 보고자 시설 안으로 들어가 감상하기로 하고,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하여 3층으로 올라가 전망을 감상하도록 되어있어,
먼 곳을 내려댜 보이는 느낌을 갖고자 약간의 흥분된 마음으로 계단을 올라가려는대
2층 카페 여주인(?)의 눈총이 이상했습니다.
그러니까, 차를 주문하여 올라가라는 것이였습니다.

3층 올라가는 입구 계단에 차나 음식을 주문하여 올라가 볼 수 있도록 이용하는 손님만
보도록 교묘하게 시설물로 설치를 해 놓았던 것이죠.
황당했습니다.
차나 음식은 내가 필요할 때 마실수 있도록 영업하는것인데,
시설을 영업하는 주인 마음대로 막고 이용하도록 꾸며져 있었던 것이죠.
개인의 소유라면 당연히 주인의 뜻에 의해 결정된다지만,
보물섬 전망대는 남해군에서 군 예산으로 설치해서 그 곳을 관리하도록 일정하게
영업권을 주었던 것인데, 지금 이 곳은 영업하는 주인의 개인 소유처럼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관광객의 편의나 편익보다 영업하는 이들의 이익을 위해 변경되거나 훼손되어 있었습니다.
군에서 영업하도록 할 때는 관광객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체결하였을 것인데
현재 운영하는 그들의 방식에 기분이 상당히 상했습니다.

군에서 처음 목적과 관광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인에 의해서 제지를 당하며 시설물이 변경되어 운영되지 않도록
조치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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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정보전산팀(☎ 055-860-3131)
최종수정일
2024-04-25 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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